<인터뷰>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허형채
<인터뷰>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허형채
by 운영자 2013.08.01
“동·서천 걸으며 장애·비장애인 소통”
“동·서천 도보답사를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여 신뢰를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론 우리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허형채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목적에 대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점점 사라져 가는 흙길의 소중함을 체험해 보도록 했다”며 “생명의 근원인 물과 흙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와 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동·서천 도보답사를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여 신뢰를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론 우리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허형채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목적에 대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과 호연지기를 길러주고, 점점 사라져 가는 흙길의 소중함을 체험해 보도록 했다”며 “생명의 근원인 물과 흙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앞으로 장애인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와 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