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파파프랜즈 합창단’ 정식 창단
‘광양시 파파프랜즈 합창단’ 정식 창단
by 운영자 2013.12.23
반재경 거명산업(주) 대표, 초대 단장 취임
▲19일 창단식을 가진 ‘파파프랜즈 합창단’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처음 활동을 시작한 광양시 파파프랜즈 합창단(단장 반재경·이하 합창단)이 정식 창단식을 가졌다.
합창단은 19일 저녁 7시 동광양새마을금고 3층 MG갤러리에서 합창단 창단식 및 단장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가족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서 반재경 거명산업(주)대표가 단장에 취임했으며, 김재숙 여성합창단 단장과 김휘석 문화원장, 김광영 합창단 고문, 이현옥 시립합창단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반재경 단장은 취임사에서 “음악을 매개체로 지역의 소통과 화합의 전도사가 되어 문화발전과 지역봉사를 실천하고자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가족콘서트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성숙된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이어 진행된 가족콘서트에서는 나종년 부단장의 ‘그리운 마음’, 이성문 전 농협광양시지부장의 ‘떠나가는 배’ 등의 독창과 전 단원이 함께한 합창이 울려퍼졌다.
한편, 파파프랜즈 합창단은 현재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목요일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연습시간을 갖는다.
반 단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합창단에 가입할 수 있다”며 “지역민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지난해 12월 처음 활동을 시작한 광양시 파파프랜즈 합창단(단장 반재경·이하 합창단)이 정식 창단식을 가졌다.
합창단은 19일 저녁 7시 동광양새마을금고 3층 MG갤러리에서 합창단 창단식 및 단장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가족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서 반재경 거명산업(주)대표가 단장에 취임했으며, 김재숙 여성합창단 단장과 김휘석 문화원장, 김광영 합창단 고문, 이현옥 시립합창단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반재경 단장은 취임사에서 “음악을 매개체로 지역의 소통과 화합의 전도사가 되어 문화발전과 지역봉사를 실천하고자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가족콘서트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성숙된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이어 진행된 가족콘서트에서는 나종년 부단장의 ‘그리운 마음’, 이성문 전 농협광양시지부장의 ‘떠나가는 배’ 등의 독창과 전 단원이 함께한 합창이 울려퍼졌다.
한편, 파파프랜즈 합창단은 현재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목요일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연습시간을 갖는다.
반 단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합창단에 가입할 수 있다”며 “지역민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