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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날 맞아 농협은행 남순천지점 지선임 팀장 대통령 표창

저축의 날 맞아 농협은행 남순천지점 지선임 팀장 대통령 표창

by 운영자 2014.11.05

NH농협은행 남순천지점 지선임 팀장(사진)이 저축의 날을 맞아 저축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1회 저축의 날’행사를 열고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등 91명을 저축유공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전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표해서 농협의 지팀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된 것.

지 팀장은 농협 순천시지부, 광양시지부, 중앙지점, 남순천지점 등 일선 영업점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범국민적 저축의식함양과 지역민의 저축생활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한 금융지식과 친절한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400억 원 이상의 저축추진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모범 직원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지 팀장은 “농협 직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저축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