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양철주 교수, 카길애그리퓨리나‘대상’ 수상
순천대 양철주 교수, 카길애그리퓨리나‘대상’ 수상
by 운영자 2014.12.09
축산·사료 연구기술 개인부문
순천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가 2014 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료 연구기술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은 (재)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이 축산·수의·사료·애견과 식품안전 분야 기술 및 연구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및 관련단체를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 축산·사료분야의 기술 및 연구 발전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외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성경일 학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태융 동물질병관리부장 등이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는 한국가금학회(단체장 손시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측은 양철주 교수의 경우, 다양한 축종 연구를 바탕으로 활발한 학회활동 및 연구모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모교인 순천대학교의 연구위원으로서 한국 축산을 이끌어 갈 후학을 양성하며 환경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 녹차산업 및 친환경축산물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 활동 등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철주 교수는 “2007년부터 순천대학교친환경축산사업단을 통해 친환경 축산사업을 주도, 여러 성과를 냈던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상금의 일부는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이 날 개인부문으로는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외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성경일 학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태융 동물질병관리부장 등이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는 한국가금학회(단체장 손시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측은 양철주 교수의 경우, 다양한 축종 연구를 바탕으로 활발한 학회활동 및 연구모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모교인 순천대학교의 연구위원으로서 한국 축산을 이끌어 갈 후학을 양성하며 환경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 녹차산업 및 친환경축산물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저서 활동 등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철주 교수는 “2007년부터 순천대학교친환경축산사업단을 통해 친환경 축산사업을 주도, 여러 성과를 냈던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상금의 일부는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