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출입기자협회 제5대 회장에 서순규 기자
광양시출입기자협회 제5대 회장에 서순규 기자
by 운영자 2014.12.18
“언론 역할 고민하고 대안 제시하는 성숙한 기자되자”
제5대 광양시출입기자협회장에 서순규(뉴스1·사진) 기자가 당선됐다.광양시출입기자협회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서순규 기자를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서순규 신임 회장은 “언론인 스스로가 자정과 자질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 라며 “지금 침체된 광양시 경제활성화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기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내년에는 자체 사업도 새롭게 시작하고 기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출입기자협회는 그동안 지역 언론을 이끌어온 선두주자로, 심층적이고 다양한 기사로 광양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협회 구성원은 서순규(뉴스 1), 허선식(광주매일), 김청수(신아일보), 박영진(광주일보), 나현범(무등일보), 박복동(전남매일), 황망기(광양만신문), 홍봉기(광양경제신문), 박주식(광양시민신문), 이성훈(광양신문), 고영호(CBS), 장봉현(아주경제), 지정운(교차로신문) 기자 등 13명이다.
4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광양시출입기자협회를 이끌어온 허선식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받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것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을 믿고 따라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며 “오늘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지역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기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최상종(전남매일), 조용호(아시아 뉴스통신), 김권일(아시아경제), 정윤화(남도일보) 기자 등 4명이 회원들 투표를 거쳐 새로운 회원이 됐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서순규 신임 회장은 “언론인 스스로가 자정과 자질향상을 위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 라며 “지금 침체된 광양시 경제활성화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기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내년에는 자체 사업도 새롭게 시작하고 기자들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출입기자협회는 그동안 지역 언론을 이끌어온 선두주자로, 심층적이고 다양한 기사로 광양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협회 구성원은 서순규(뉴스 1), 허선식(광주매일), 김청수(신아일보), 박영진(광주일보), 나현범(무등일보), 박복동(전남매일), 황망기(광양만신문), 홍봉기(광양경제신문), 박주식(광양시민신문), 이성훈(광양신문), 고영호(CBS), 장봉현(아주경제), 지정운(교차로신문) 기자 등 13명이다.
4대 회장으로 재임하며 광양시출입기자협회를 이끌어온 허선식 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받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것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을 믿고 따라준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며 “오늘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지역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기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최상종(전남매일), 조용호(아시아 뉴스통신), 김권일(아시아경제), 정윤화(남도일보) 기자 등 4명이 회원들 투표를 거쳐 새로운 회원이 됐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