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장지선, 소방안전강사 ‘최우수상’ 수상
보성소방서 장지선, 소방안전강사 ‘최우수상’ 수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2.19
보성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소방장 장지선 교육전담 강사가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성소방서 장지선 교육전담 강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이났어요 절대 절대 숨으면 안돼요’ 주제를 가지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의대상인 어린이들의 학습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통해, 심사위원 및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지선 직원은 교육전담강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만 2162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학생, 장애인, 일반시민들이 화재 등 위험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을 통한 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강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6개 소방관서에서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강사 8명이 참여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중 자유주제를 선정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성소방서 장지선 교육전담 강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이났어요 절대 절대 숨으면 안돼요’ 주제를 가지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의대상인 어린이들의 학습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통해, 심사위원 및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지선 직원은 교육전담강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만 2162명에 대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학생, 장애인, 일반시민들이 화재 등 위험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을 통한 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강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6개 소방관서에서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강사 8명이 참여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중 자유주제를 선정해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