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 운영
광양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7.25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광양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 백운산 휴양림에 휴가를 즐기러온 이용객들의 건전한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숲 속의 도서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산속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어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제2야영장 주차장에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기상이 악화될 경우 도서훼손을 막기 위해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그림책버스에는 휴양림을 주로 이용하는 가족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와 잡지 2000여 권을 비치했다.
대출은 당일 대출, 반납을 원칙으로 신분증을 제시하면 1인당 2권까지 도서를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가족 수에 따라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
‘그림책버스 작은도서관’ 백운산 휴양림에 휴가를 즐기러온 이용객들의 건전한 휴가문화를 조성하고 숲 속의 도서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산속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어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제2야영장 주차장에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기상이 악화될 경우 도서훼손을 막기 위해 운영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그림책버스에는 휴양림을 주로 이용하는 가족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와 잡지 2000여 권을 비치했다.
대출은 당일 대출, 반납을 원칙으로 신분증을 제시하면 1인당 2권까지 도서를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가족 수에 따라 추가 대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