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 ‘언약의 집’ 인기
순천 드라마촬영장 ‘언약의 집’ 인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7.27
순천시가 드라마촬영장에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언약의 집’을 만들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내에있는 ‘언약의 집’은 지난 20일 개장했으며, 3평 규모의 작은 건축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영원을 약속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건물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낙서판(나무판자)에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글귀를 직접작성해 벽에 걸 수 있는 전시공간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외부에는 꽃 장식이 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그 중에서도 꽃 기둥 아래 놓여있는 벤치는 추억의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순천 드라마 촬영장의 새로운 명소인 언약의 집은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놓거나 고백하기 좋은 장소”라며 “이곳에서 하는 약속은 영원히 지켜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촬영장은 하계휴가기간인 오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관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평소보다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한 것으로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내에있는 ‘언약의 집’은 지난 20일 개장했으며, 3평 규모의 작은 건축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며 영원을 약속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건물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낙서판(나무판자)에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글귀를 직접작성해 벽에 걸 수 있는 전시공간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외부에는 꽃 장식이 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그 중에서도 꽃 기둥 아래 놓여있는 벤치는 추억의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순천 드라마 촬영장의 새로운 명소인 언약의 집은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놓거나 고백하기 좋은 장소”라며 “이곳에서 하는 약속은 영원히 지켜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촬영장은 하계휴가기간인 오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관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평소보다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한 것으로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