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기획웹툰 제작·스토리펀딩 시작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기획웹툰 제작·스토리펀딩 시작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06
루게릭병 환우 박승일 대표 책 원작으로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승일희망재단 기획웹툰을 제작해 스토리 펀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웹툰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전 코치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안구 타이핑을 통해 쓴 ‘눈으로 희망을 쓰다’라는 책을 원작으로, 총 7화 분량의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승일희망재단의 박성자 이사와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진희, 최성욱 교수가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웹툰전문제작업체 ‘스튜디오 질풍’이 제작을 담당했다.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웹툰이 루게릭병 환우에 대한 인식에 대한 변화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부문화의 확산 그리고 루게릭병 전문병원 설립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현재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또한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행사다.
승일희망재단 기획웹툰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5일까지 주 1회씩 7주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는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승일희망재단 기획웹툰을 제작해 스토리 펀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웹툰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전 코치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안구 타이핑을 통해 쓴 ‘눈으로 희망을 쓰다’라는 책을 원작으로, 총 7화 분량의 웹툰으로 만들어졌다.
승일희망재단의 박성자 이사와 순천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진희, 최성욱 교수가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웹툰전문제작업체 ‘스튜디오 질풍’이 제작을 담당했다.
순천글로벌웹툰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기획웹툰이 루게릭병 환우에 대한 인식에 대한 변화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부문화의 확산 그리고 루게릭병 전문병원 설립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현재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또한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행사다.
승일희망재단 기획웹툰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5일까지 주 1회씩 7주간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