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도의원, 2018청소년희망대상 수상
김기태 전남도의원, 2018청소년희망대상 수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03
전남도의회 김기태(더민주, 순천1) 의원이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2018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기태 의원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기태 의원은 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SOC 기반 구축으로 청소년이 맘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 2015년 10월 ‘전남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공동 발의해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 의원은 이어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 부회장을 10년째 맡아오면서 매년 10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청소년 50여명을 참여시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기태 의원은 “대한민국 청소년 1000명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 질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정책개발 등에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1000명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3명, 자치단체장 5명, 지방의원 4명 등 전국적으로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3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기태 의원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기태 의원은 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SOC 기반 구축으로 청소년이 맘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 2015년 10월 ‘전남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공동 발의해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김 의원은 이어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 후원회 부회장을 10년째 맡아오면서 매년 10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남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청소년 50여명을 참여시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기태 의원은 “대한민국 청소년 1000명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 질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정책개발 등에 우수한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1000명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국회의원 3명, 자치단체장 5명, 지방의원 4명 등 전국적으로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