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신임 순천부시장, 광폭행보 ‘눈길’
김병주 신임 순천부시장, 광폭행보 ‘눈길’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07
김병주(55·사진) 신임 순천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취임 하루 만에 현안 파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는 당초 8일로 예정됐던 신임 부시장 현안업무 보고회를 김병주 부시장의 요청에 따라 3일로 앞당겨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신설된 생태환경센터, 문화관광국 등 11개 국·소·실별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순천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관광과와 문화예술과, 홍보실의 부서를 초월한 협업을 주문했다. 시는 TF팀을 구성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공격적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1000만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보완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1년간의 시정 살림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순천시는 당초 8일로 예정됐던 신임 부시장 현안업무 보고회를 김병주 부시장의 요청에 따라 3일로 앞당겨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신설된 생태환경센터, 문화관광국 등 11개 국·소·실별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순천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관광과와 문화예술과, 홍보실의 부서를 초월한 협업을 주문했다. 시는 TF팀을 구성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공격적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1000만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보완해 오는 21일로 예정된 2019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1년간의 시정 살림을 이끌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