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식 전 부의장, 농정원 이사 취임 ... 전남 유일
주윤식 전 부의장, 농정원 이사 취임 ... 전남 유일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25
“농업 발전 위해 임기 내 최선 다하겠다”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왼쪽)이 2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명식 원장으로부터
비상임이사 임명장을 전달받고 있다.
주윤식 前 순천시의회 부의장이 2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 이하 농정원) 이사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농정원 비상임이사 초빙 공고에 최종 8명이 임용됐으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주 전 부의장이 임명됐다.
주 전 부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농정원 이사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정원은 지난 2012년 5월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농업 인적자원의 육성과 농식품·농촌 정보화의 촉진, 농촌 문화의 가치 확산 및 홍보, 농업경영체의 역량 제고, 농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및 농식품 분야 국제통상·국제협력 등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 전 부의장은 지난 1993년 12월 순천 남도청과를 설립, 지역 농산물의 유통구조 및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중도매인 및 관련 종사자 15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소외계층에 3억 5400만 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 및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억 60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엇보다 주 전 부의장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지난해 46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했으며, 이러한 성장을 통해 (주)오션리조트, (주)덕암산업, (주)MJ레저산업 등의 자회사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순천시의회 입성해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8년 동안 지역정치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다.
주 전 부의장은 “농정원 이사로서 임기 내 미래세대 전문 농업인 육성과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 활동, 청년일자리 창출,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농식품 분야 통상 협력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으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의 핵심이며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 발전을 위해 임기 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상임이사 임명장을 전달받고 있다.
주윤식 前 순천시의회 부의장이 2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 이하 농정원) 이사로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농정원 비상임이사 초빙 공고에 최종 8명이 임용됐으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주 전 부의장이 임명됐다.
주 전 부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농정원 이사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정원은 지난 2012년 5월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농업 인적자원의 육성과 농식품·농촌 정보화의 촉진, 농촌 문화의 가치 확산 및 홍보, 농업경영체의 역량 제고, 농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및 농식품 분야 국제통상·국제협력 등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 전 부의장은 지난 1993년 12월 순천 남도청과를 설립, 지역 농산물의 유통구조 및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중도매인 및 관련 종사자 15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소외계층에 3억 5400만 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 및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억 60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엇보다 주 전 부의장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지난해 46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했으며, 이러한 성장을 통해 (주)오션리조트, (주)덕암산업, (주)MJ레저산업 등의 자회사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순천시의회 입성해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8년 동안 지역정치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다.
주 전 부의장은 “농정원 이사로서 임기 내 미래세대 전문 농업인 육성과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 활동, 청년일자리 창출,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농식품 분야 통상 협력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국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으로 만들 것”이라며 “국가의 핵심이며 국민경제의 근간인 농업 발전을 위해 임기 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