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박병희 교수, 한국지방재정학회장에 선출
순천대 박병희 교수, 한국지방재정학회장에 선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9.25
순천대 박병희(경제학과·사진) 교수가 차기 한국지방재정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1년 간이다.
24일 순천대는 ‘순천시 찾아가는 지방재정세미나 및 한국지방재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 현 부회장인 박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방재정을 전공한 경제학자로서 한국재정정책학회장,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순천경실련 정책위원장, 순천시자치분권협의회의장, 순천시청년정책협의회 의장 등 사회운동과 시민운동 등에도 참여해왔다.
박 교수는 “동료 재정학자들의 학문적 역량을 결집해 지방재정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재정제도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학회는 지방재정에 관한 학술·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경제학자와 행정학자가 중심이 돼 1996년 창립,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4일 순천대는 ‘순천시 찾아가는 지방재정세미나 및 한국지방재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 현 부회장인 박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방재정을 전공한 경제학자로서 한국재정정책학회장, 한국지방재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순천경실련 정책위원장, 순천시자치분권협의회의장, 순천시청년정책협의회 의장 등 사회운동과 시민운동 등에도 참여해왔다.
박 교수는 “동료 재정학자들의 학문적 역량을 결집해 지방재정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재정제도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학회는 지방재정에 관한 학술·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경제학자와 행정학자가 중심이 돼 1996년 창립,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