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승권씨 내정
전남도,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승권씨 내정
by 운영자 2015.06.11
9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전남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권(60)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사회보장발전연구센터장(사진)이 선임될 예정이다.전남복지재단 이사회는 10일 임시이사회를 갖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전한 두명의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중 김 전 센터장을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김 전 센터장은 경남 출신으로 정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며 복지정책 평가와 지역복지계획, 가족아동복지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연구 성과로는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연구 등 단행본 147편과 논문 90편을 발표했다.
김 전 센터장은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와 보건복지부 임원 승인 절차를 거쳐 이낙연 전남지사가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전남복지재단은 전임 대표이사가 지난해 9월 사임한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나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았다.
김 전 센터장은 경남 출신으로 정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며 복지정책 평가와 지역복지계획, 가족아동복지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연구 성과로는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연구 등 단행본 147편과 논문 90편을 발표했다.
김 전 센터장은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와 보건복지부 임원 승인 절차를 거쳐 이낙연 전남지사가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전남복지재단은 전임 대표이사가 지난해 9월 사임한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나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