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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주), 태인동 어려운 이웃에 200만 원 성금

광양(주), 태인동 어려운 이웃에 200만 원 성금

by 운영자 2015.06.22

광양(주)(대표이사 이규선·사진)는 지난 17일 태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광양시 태인동(동장 서영준)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광양(주) 임원들이 작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원 1%나눔 운동’을 통해 매월 봉급에서 1%씩 적립한 것이다.

이규선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준 태인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주)는 광양시의 대대적인 꽃밭, 꽃길 조성에 동참해 태인동 명당뜰 해바라기밭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시정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국세청으로 부터 ‘선진납세문화상’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규선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 광양시장으로부터 ‘청소년선도상’, ‘지역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소방의 날 재난예방 활동 및 인명구조활동’을 통해 전라남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