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향다원 최영기 대표 대한민국 6차산업인 선정
보향다원 최영기 대표 대한민국 6차산업인 선정
by 운영자 2015.08.10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도입한 ‘이달의 6차산업인’에 보향다원 최영기 대표가 선정됐다.
‘이달의 6차산업인’은 시·도별 6차산업화지원센터가 우수 경영체를 매월 1명씩 발굴해 추천하면 농식품부가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8월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된 최 대표는 보성의 대표 특산물인 녹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차나무에 금콜로이드 용액을 관수해 금미네랄이 함유된 금녹차와 금발효차를 개발했다.
기존 차와 차별화된 혁신적 아이템으로 산업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생산, 가공 단계를 넘어 고정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채널로 제다체험장을 운영한 점도 인정됐다.
한편, 보향다원은 지난 1938년 증조부가 운영하던 청향농원을 시작으로 현재 최 대표의 아들까지 5대째 이어오고 있다.
‘이달의 6차산업인’은 시·도별 6차산업화지원센터가 우수 경영체를 매월 1명씩 발굴해 추천하면 농식품부가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8월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된 최 대표는 보성의 대표 특산물인 녹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차나무에 금콜로이드 용액을 관수해 금미네랄이 함유된 금녹차와 금발효차를 개발했다.
기존 차와 차별화된 혁신적 아이템으로 산업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생산, 가공 단계를 넘어 고정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채널로 제다체험장을 운영한 점도 인정됐다.
한편, 보향다원은 지난 1938년 증조부가 운영하던 청향농원을 시작으로 현재 최 대표의 아들까지 5대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