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안내 도우미 ‘중마112자전거봉사대’
공연장 안내 도우미 ‘중마112자전거봉사대’
by 운영자 2015.10.26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건 행복”
광양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기획 공연이 열릴 때마다 거기에서는 어김없이 보랏빛 조끼에 ‘자원봉사’라는 명찰을 달고 환한 웃음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여성 자원봉사자들을 만날 수가 있다.
지난 2010년 3월에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순수한 민간 봉사대로 첫발을 내디딘 ‘중마112자전거봉사대’이야기다.
김회진 회장을 비롯해 1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자원봉사단은 문예회관에서 공연이 열리는 날이면 입장하는 관람객 맞이와 공연장 좌석 안내, 질서유지 등 공연장 이곳저곳에서 땀을 흘린다.
이들은 공연장 안내 도우미 외에도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교통봉사, 취약지역 방범활동,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 만들어 주기, 중마노인복지관 조리보조 봉사 등 지역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돌봄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에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어두운 곳을 찾아가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자는 목표를 세우고 순수한 민간 봉사대로 첫발을 내디딘 ‘중마112자전거봉사대’이야기다.
김회진 회장을 비롯해 1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자원봉사단은 문예회관에서 공연이 열리는 날이면 입장하는 관람객 맞이와 공연장 좌석 안내, 질서유지 등 공연장 이곳저곳에서 땀을 흘린다.
이들은 공연장 안내 도우미 외에도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교통봉사, 취약지역 방범활동,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 만들어 주기, 중마노인복지관 조리보조 봉사 등 지역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돌봄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