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양심운전자 제26호 조혜미씨 ‘선정’
순천 양심운전자 제26호 조혜미씨 ‘선정’
by 운영자 2016.11.28
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 제26호 양심운전자에 조혜미(29·여)씨가 선정됐다.
이번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난 24일 메가박스 순천점(충효로 15) 횡단보도 앞에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최두례) 주관, 승주청년회의소(회장 신희승)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혜미씨는 교통신호 및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에 선정돼 승주청년회의소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퇴근 후 귀가 중이었다는 조씨는 “평소 운전을 조심해서 한다. 당연한 것을 한 것 뿐 인데 양심운전자로 선정되니 쑥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39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난 24일 메가박스 순천점(충효로 15) 횡단보도 앞에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최두례) 주관, 승주청년회의소(회장 신희승)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혜미씨는 교통신호 및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에 선정돼 승주청년회의소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퇴근 후 귀가 중이었다는 조씨는 “평소 운전을 조심해서 한다. 당연한 것을 한 것 뿐 인데 양심운전자로 선정되니 쑥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39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