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다임 주무관, 산림치유 체험수기 ‘대상’
광양시 정다임 주무관, 산림치유 체험수기 ‘대상’
by 운영자 2016.12.15
광양시는 산림과에 근무하는 정다임 주무관이 지난 12일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인 농림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세 번째로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인식과 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다임 주무관은 이번 수기에서 ‘잃어버린 나, 山(숲)에서 찾다’라는 제목으로 골수염과 우울증 등 병마와 싸우다가 숲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숲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숲 해설가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세 번째로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 인식과 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다임 주무관은 이번 수기에서 ‘잃어버린 나, 山(숲)에서 찾다’라는 제목으로 골수염과 우울증 등 병마와 싸우다가 숲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숲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숲 해설가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