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前교장‘교육의 새로운 지평’책 펴내
김광섭 前교장‘교육의 새로운 지평’책 펴내
by 운영자 2017.02.09
한국교육 비전 제시‘교육수상록’평가
순천동산여중을 끝으로 43년간 교직생활을 마감한 김광섭 전 교장이 ‘교육의 새로운 지평’(사색의나무. 1만 3000원) 을 펴내 화제다.이 책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 진단과 더불어 미래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담은 교육수상록이다.
또 학교현장을 찾아가 ‘나라사랑 교육’을 하면서 느낀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생각들도 담았다.
특히 이 책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배움을 위해 학부모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며, 가르치는 자의 배려가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김 교장은 퇴임식에서 “내가 만났던 아이들이 곧 훈장이다. 죽을 때까지 가르치고 배우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일본을 오가면서 한·일 간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학생교류,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또 학교현장을 찾아가 ‘나라사랑 교육’을 하면서 느낀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생각들도 담았다.
특히 이 책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배움을 위해 학부모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며, 가르치는 자의 배려가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김 교장은 퇴임식에서 “내가 만났던 아이들이 곧 훈장이다. 죽을 때까지 가르치고 배우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일본을 오가면서 한·일 간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학생교류,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