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제10대 신승재 사장 취임
전남드래곤즈 제10대 신승재 사장 취임
by 운영자 2017.02.09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향토구단 역할 다할 것”
전남드래곤즈 신임 사장으로 신승재 포스코P&S 전무가 지난 6일 선임됐다.신 신임 사장은 “축구장을 찾는 팬과의 만남을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하겠다”며 “더불어 차별화된 팬 서비스,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장을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향토구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효율적인 선수단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통해 우리 구단의 목표인 상위 스플릿 진출은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유소년 투자와 육성 시스템의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통해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 및 한국 축구 발전을 선도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사장은 또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가진 선수단과 상견례에서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우리가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서포팅 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노상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및 선수 모두와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면서 격려했다.
한편 신 신임 사장은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표면처리판매실장 등 마케팅 분야의 주요 보직과 대우인터내셔널 철강원료본부장, 포스코P&S 전무를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또 “효율적인 선수단 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통해 우리 구단의 목표인 상위 스플릿 진출은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유소년 투자와 육성 시스템의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통해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 및 한국 축구 발전을 선도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사장은 또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가진 선수단과 상견례에서 “선수단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우리가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서포팅 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노상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및 선수 모두와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면서 격려했다.
한편 신 신임 사장은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해 표면처리판매실장 등 마케팅 분야의 주요 보직과 대우인터내셔널 철강원료본부장, 포스코P&S 전무를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