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 추진
순천경찰서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 추진
by 운영자 2017.05.09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가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이는 최근 나홀로족 증가와 주문배달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빠른 배달 서비스가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경찰은 이번 안전관리를 통해 배달종사자의 곡예운전 및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중상·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업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륜차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과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 및 출·퇴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김홍균 서장은 “이륜차 위험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종업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안전관리를 통해 배달종사자의 곡예운전 및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중상·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업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륜차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과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 및 출·퇴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김홍균 서장은 “이륜차 위험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종업원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교육·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