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주윤식 부의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유로저널 한국본사와 새한일보, 전국NGO단체연대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주 부의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개인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엄선 발굴해 시상한다.

주 부의장은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시정발전과 주민복리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 행정혁신부문 지방자치 의회대상을 수상했다.

주 부의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