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휴 순천대 교수, 한국낙농대상 수상
배인휴 순천대 교수, 한국낙농대상 수상
by 운영자 2017.06.05
배인휴 순천대 동물자원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열린 ‘제8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에서 낙농과학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주관하는 한국낙농대상은 국내 낙농분야의 최고의 상으로 매년 낙농유업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부문별 유공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배인휴 교수는 199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국 낙농인을 대상으로 목장형 유가공 교육 등을 펼치고,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교수는 “35년에 걸쳐 애정을 쏟아온 낙농 과학교육 분야, 특히 한국형 치즈 연구개발과 목장형 유가공 교육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산 치즈 산업 및 낙농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인휴 교수는 1982년 순천대학에 부임한 이후 기획연구실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주관하는 한국낙농대상은 국내 낙농분야의 최고의 상으로 매년 낙농유업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부문별 유공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배인휴 교수는 199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국 낙농인을 대상으로 목장형 유가공 교육 등을 펼치고,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교수는 “35년에 걸쳐 애정을 쏟아온 낙농 과학교육 분야, 특히 한국형 치즈 연구개발과 목장형 유가공 교육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산 치즈 산업 및 낙농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인휴 교수는 1982년 순천대학에 부임한 이후 기획연구실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