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호 전 순천시의장,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
박광호 전 순천시의장, 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
by 운영자 2017.07.03
박광호 전 순천시의장이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달 30일 박 전 의장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한 ‘제3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상촌 신흠선생의 한시를 특유의 미불예서체로 표현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대전인 국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박 전 의장은 “이번 대회는 2500여 점이 출품했으며,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0여 점에 대해 특선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서예를 익혀온 박 전 의장은 총 7회에 걸쳐 서예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지역 대표 서예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6세부터 시작한 그의 서체는 미려하고 독특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박 전 의장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진흥자치입법을 제정해 초기 지방자치 문화예술정책의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며 “서예를 통한 4차산업 관련 디자인접목과 고전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전 의장은 20년 간 가훈갖기운동을 펼치며 무료가훈보급을 위해 앞장서 오는 등 바른사회 기풍 조성에 헌신해 온 서예가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kimhj0031@hanmail.net]
박 전 의장은 상촌 신흠선생의 한시를 특유의 미불예서체로 표현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대전인 국전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박 전 의장은 “이번 대회는 2500여 점이 출품했으며,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0여 점에 대해 특선이 주어졌다”고 말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서예를 익혀온 박 전 의장은 총 7회에 걸쳐 서예개인전을 가질 정도로 지역 대표 서예작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6세부터 시작한 그의 서체는 미려하고 독특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박 전 의장은 “전국 최초로 문화예술진흥자치입법을 제정해 초기 지방자치 문화예술정책의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며 “서예를 통한 4차산업 관련 디자인접목과 고전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전 의장은 20년 간 가훈갖기운동을 펼치며 무료가훈보급을 위해 앞장서 오는 등 바른사회 기풍 조성에 헌신해 온 서예가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