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시장, 올해의 축제리더상 수상
조충훈 시장, 올해의 축제리더상 수상
by 운영자 2017.07.24
조충훈 시장이 지난 20일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한 ‘2017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2017 올해의 축제리더상(도시재생부문)’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조 시장이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푸드·아트페스티벌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뚜렷한 원도심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도심형 축제로,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원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생기를 불어놓고, 관광객들에게는 흥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조충훈 시장은 “생태와 문화를 융·복합하는 사계절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에서 매년 열리는 이벤트 및 축제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축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 국내 대표 축제 또는 유망 축제를 선정해 축제운영분야 및 올해의 축제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순천시는 조 시장이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푸드·아트페스티벌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뚜렷한 원도심에서 이뤄지는 새로운 도심형 축제로,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원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생기를 불어놓고, 관광객들에게는 흥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조충훈 시장은 “생태와 문화를 융·복합하는 사계절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을 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에서 매년 열리는 이벤트 및 축제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축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 국내 대표 축제 또는 유망 축제를 선정해 축제운영분야 및 올해의 축제인에게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