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리틀야구단, 광주 북구청장배 대회 우승
순천시 리틀야구단, 광주 북구청장배 대회 우승
by 운영자 2017.10.13
순천시 리틀야구단(단장 신민호)이 ‘2017년 제2회 광주광역시 북구청장배 리틀야구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는 박태건 선수(왕운초 4년)에게, 장려상은 홍유찬 선수(좌야초 4년)에게 돌아갔다.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호남지부 10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 준결승전에 전주 리틀 야구단을 맞아 김대연 선수(순천 남초 6년)의 3연속 2루타, 막내 김도엽 선수(낙안초 2년)의 안타 등 활약으로 5대 1로 승리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광주 북구 리틀 야구단에 맞서 투수들의 호투 속에 고강훈 선수(왕지초 6년)의 2점 홈런으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5년 7월 창단한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신민호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순천시 리틀야구단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40여 명의 학생이 감독 1명과 코치 2명의 지도 아래 선수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꿈과 함께 배려와 인내심, 리더십 등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곳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또한 야구를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유소년야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한 꿈나무들의 조기발굴 및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KBO총재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순천시가 주최한 전국 리틀 야구 동계스토브리그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kimhj0031@hanmail.net]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는 박태건 선수(왕운초 4년)에게, 장려상은 홍유찬 선수(좌야초 4년)에게 돌아갔다.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호남지부 10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 준결승전에 전주 리틀 야구단을 맞아 김대연 선수(순천 남초 6년)의 3연속 2루타, 막내 김도엽 선수(낙안초 2년)의 안타 등 활약으로 5대 1로 승리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광주 북구 리틀 야구단에 맞서 투수들의 호투 속에 고강훈 선수(왕지초 6년)의 2점 홈런으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5년 7월 창단한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신민호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단장을 맡고 있다.
순천시 리틀야구단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40여 명의 학생이 감독 1명과 코치 2명의 지도 아래 선수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꿈과 함께 배려와 인내심, 리더십 등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곳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또한 야구를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유소년야구의 저변 확대와 유망한 꿈나무들의 조기발굴 및 육성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연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순천시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KBO총재배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순천시가 주최한 전국 리틀 야구 동계스토브리그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