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제5대 서형원 총장 취임
청암대 제5대 서형원 총장 취임
by 운영자 2017.11.15
“소통의 리더십으로 청암의 새 도약 함께”
청암대학교 제5대 서형원(61·사진) 신임 총장이 14일 대학본관(청암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번 취임식은 임종기 순천시의장과 박진성 순천대 총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리더십으로 청암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전문역량을 갖춘 실무전문 인력양성의 비전으로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을 통해 전교직원이 함께 지켜가자”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학내·외적으로 어려운 도전과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대학현실을 극복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며 모두가 하나 되어 청암대의 미래 경쟁력을 향해 비전과 약속을 이행하는 데 온 힘을 다 하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서 총장은 순천 출생으로, 주요경력으로는 1980년 육군 중위(ROTC) 제대 후 외무고시 18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후 주일본 대사관, 주리비아 대사관, 대통령비서실 외교비서관실(NSC행정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대통령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 행사기획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주일본 대사관 공사를 거쳐 2013년부터 주크로아티아 대사를 역임한 후 지난해 6월 외교부에서 정년퇴직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자로 부임한 서형원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전 교직원이 모두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내 부서들의 업무보고를 통해 대학현황을 파악하고 여러 학과의 구성원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광양교차로 이보람 기자shr5525@hanmail.net]
서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소통의 리더십으로 청암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전문역량을 갖춘 실무전문 인력양성의 비전으로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을 통해 전교직원이 함께 지켜가자”고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학내·외적으로 어려운 도전과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대학현실을 극복하고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며 모두가 하나 되어 청암대의 미래 경쟁력을 향해 비전과 약속을 이행하는 데 온 힘을 다 하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서 총장은 순천 출생으로, 주요경력으로는 1980년 육군 중위(ROTC) 제대 후 외무고시 18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후 주일본 대사관, 주리비아 대사관, 대통령비서실 외교비서관실(NSC행정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대통령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 행사기획국장을 역임했다. 또한 주일본 대사관 공사를 거쳐 2013년부터 주크로아티아 대사를 역임한 후 지난해 6월 외교부에서 정년퇴직했다.
한편, 지난 10월 30일자로 부임한 서형원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전 교직원이 모두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내 부서들의 업무보고를 통해 대학현황을 파악하고 여러 학과의 구성원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광양교차로 이보람 기자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