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섭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장 ‘취임’
배정섭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장 ‘취임’
by 운영자 2017.12.13
“자유 민주주의 수호·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배정섭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장이 취임했다.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는 지난 6일, 순천 엘리시아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신임 배정섭 회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배 회장은 “회장이라는 직책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순천시지회 회원 여러분이 아낌없는 성원과 힘을 실어 주신다면, 시대적 사명감으로 순천시 24개 읍면동 협의회에서 각 20명씩 대거 영입해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우리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봉사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끝으로, 배 회장은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선진 한국건설을 위한 국민운동단체로서 63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직”이라며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화합과 단결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한다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는 이날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쌀(20kg) 130가마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순천시에 기증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이날 배 회장은 “회장이라는 직책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순천시지회 회원 여러분이 아낌없는 성원과 힘을 실어 주신다면, 시대적 사명감으로 순천시 24개 읍면동 협의회에서 각 20명씩 대거 영입해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우리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봉사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끝으로, 배 회장은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선진 한국건설을 위한 국민운동단체로서 63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직”이라며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화합과 단결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한다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순천지회는 이날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쌀(20kg) 130가마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순천시에 기증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