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기 광양시 총무과장 ‘대통령 포상’
정홍기 광양시 총무과장 ‘대통령 포상’
by 운영자 2017.12.26
신속 정확한 통계작성 통해 국가 통계발전 기여
광양시 정홍기 총무과장(사진)이 통계청 선정 ‘2017년 통계조사 유공’으로 대통령 포상을 받았다.이번 포상은 2017년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통계조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시상은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뤄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광양시는 올해 전국 단위 조사인 전국사업체조사(12만 94개소)와 광업·제조업 조사(168개소) 뿐 아니라, 지역통계인 사회조사(1008가구), 지역특산물 실태조사(1393농가) 또한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완료했다.
특히 체계적인 계획수립은 물론 유능한 조사요원 채용을 위해 인력뱅크를 운영, 전문성을 갖춘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확한 통계를 이뤄낸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조사요원과 시민들의 협조로 영예로운 포상을 받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계는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통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호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광양시는 올해 전국 단위 조사인 전국사업체조사(12만 94개소)와 광업·제조업 조사(168개소) 뿐 아니라, 지역통계인 사회조사(1008가구), 지역특산물 실태조사(1393농가) 또한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도 신속 정확하게 완료했다.
특히 체계적인 계획수립은 물론 유능한 조사요원 채용을 위해 인력뱅크를 운영, 전문성을 갖춘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정확한 통계를 이뤄낸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조사요원과 시민들의 협조로 영예로운 포상을 받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계는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통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