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장숙희 의원(비례대표)이 민주평통 문재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시의회는 2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장 의원은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회에 귀감이 되고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의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주민과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