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영욱 ‘2020년까지 계약 연장’
전남 김영욱 ‘2020년까지 계약 연장’
by 운영자 2018.01.03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는 유스 출신인 김영욱 선수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당초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었지만, 전남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2020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를 김영욱 선수는 미드필더 뿐 아니라 수비와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스피드와 체력, 투혼이 넘치는 플레이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다.
광양제철고를 졸업 후 2010년 전남 입단, 2017년까지 8시즌 동안 177경기에 출전해 12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등 전남의 원클럽맨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팀의 중고참 선수로서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과 선수 간 중간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소통과 솔선수범을 통해 선수들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선수는 “힘들 때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드릴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했다”며 “기회로 생각하고 팬들이 웃을 수 있는 한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풍부한 경험과 노련미를 김영욱 선수는 미드필더 뿐 아니라 수비와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스피드와 체력, 투혼이 넘치는 플레이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다.
광양제철고를 졸업 후 2010년 전남 입단, 2017년까지 8시즌 동안 177경기에 출전해 12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등 전남의 원클럽맨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팀의 중고참 선수로서 유상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과 선수 간 중간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소통과 솔선수범을 통해 선수들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선수는 “힘들 때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드릴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했다”며 “기회로 생각하고 팬들이 웃을 수 있는 한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