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 ‘소녀상 건립금 전달’
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 ‘소녀상 건립금 전달’
by 운영자 2018.01.05
“위안부 할머니들 아픈 기억 위로하기 위해 성금 마련”
(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회장 이효순)가 지난 3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 지원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노인요양원, 광양서울병원 등의 도움을 받아 대한어머니회 회원들이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순 회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을 위로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마노인복지관 식당 봉사활동 및 노인학대예방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노인요양원, 광양서울병원 등의 도움을 받아 대한어머니회 회원들이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순 회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을 위로하고자 하는 뜻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어머니회 광양지회연합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마노인복지관 식당 봉사활동 및 노인학대예방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