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김행훈 교수, 세계 인명사전 동시 등재
순천대 김행훈 교수, 세계 인명사전 동시 등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1.15
마르퀴즈 후즈 후·국제인명센터 … 4년 연속
순천대학교 웰빙자원학과 김행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4년 연속 동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순천대는 김행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The Marquis Who’s Who)’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8년판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동시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마늘, 인삼 등 농업유전자원의 초저온동결보존 기술 개발과 안전장기보존 실용화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국제저온생물학회(SLTB)의 학술지인 ‘CryoLetter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2012년부터는 모교인 순천대에 재직하며, 한란(寒蘭) 등 우리나라 멸종위기 고유식물종과 국제코코넛유전자원네트워크(COGENT)의 코코넛 유전자원 동결보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명기관으로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국제인명센터(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을 발간한다. 이 두 발간물은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12일 순천대는 김행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The Marquis Who’s Who)’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8년판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동시 등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마늘, 인삼 등 농업유전자원의 초저온동결보존 기술 개발과 안전장기보존 실용화 업적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국제저온생물학회(SLTB)의 학술지인 ‘CryoLetter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했다. 2012년부터는 모교인 순천대에 재직하며, 한란(寒蘭) 등 우리나라 멸종위기 고유식물종과 국제코코넛유전자원네트워크(COGENT)의 코코넛 유전자원 동결보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명기관으로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국제인명센터(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을 발간한다. 이 두 발간물은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순천광양교차로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