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2.01
임종기 순천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2018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 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반영해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고충해결과 복리증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의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순천 신도심을 통과하는 전라·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지하(地下)로 건설토록 철도시설공단을 설득해 ‘전라·경전선 철로 지중화’를 이끌어냈다.
또 신대지구 내 중학교 추가 설립에 힘을 보탰으며 신대지구 의료용지를 순천대가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지 무상사용권을 제안’하기도 했다.
임 의장은 “정치인으로서 소임을 했을 뿐인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순천 발전과 순천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의회 위상 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반영해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고, 시민고충해결과 복리증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의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순천 신도심을 통과하는 전라·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지하(地下)로 건설토록 철도시설공단을 설득해 ‘전라·경전선 철로 지중화’를 이끌어냈다.
또 신대지구 내 중학교 추가 설립에 힘을 보탰으며 신대지구 의료용지를 순천대가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지 무상사용권을 제안’하기도 했다.
임 의장은 “정치인으로서 소임을 했을 뿐인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순천 발전과 순천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