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순천상의 회장 연임 … 의원 만장일치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 연임 … 의원 만장일치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2.26
“지역사회 사랑받는 상공회의소가 되겠다”
김종욱 현 순천상공회의소(이하 순천상의) 회장이 제23대 회장에 연임됐다.순천상의는 22일 순천에코그라드호텔에서 23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의원 50명의 만장일치로 김종욱 현 회장을 재신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23대 집행부는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고 회원기업의 구심체 역할에 보다 충실한 상공회의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역의 상공인 모두가 함께 중지를 모으고 지역사회와 상공인이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그동안 순천상회의가 지속적으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회원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왔다. 또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재정확충에도 노력했다.
특히 제22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순천상의가 명실상부한 전남동부권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최대 숙원사업인 상의회관을 신축했다.
현재 죽암건설(주)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순천지역회장, 순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 전라남도체육회부회장,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 이사장, 석탑산업훈장 등 경제계, 체육회, 사회복지, 농어촌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김종욱 회장과 함께 향후 3년 동안 순천상의를 이끌어갈 5명의 부회장과 22명의 상임의원, 2명의 감사 등도 선출됐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23대 집행부는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고 회원기업의 구심체 역할에 보다 충실한 상공회의소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역의 상공인 모두가 함께 중지를 모으고 지역사회와 상공인이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그동안 순천상회의가 지속적으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회원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왔다. 또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재정확충에도 노력했다.
특히 제22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순천상의가 명실상부한 전남동부권을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최대 숙원사업인 상의회관을 신축했다.
현재 죽암건설(주) 대표를 맡고 있는 김 회장은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순천지역회장, 순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 전라남도체육회부회장, 사단법인 숲속의 전남 이사장, 석탑산업훈장 등 경제계, 체육회, 사회복지, 농어촌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봉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김종욱 회장과 함께 향후 3년 동안 순천상의를 이끌어갈 5명의 부회장과 22명의 상임의원, 2명의 감사 등도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