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호 순천대 교수, 학술지발전위원장 선임
강성호 순천대 교수, 학술지발전위원장 선임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4.10
남북정상회담 축하 기념 ‘427km 맨발 국토종주 나서’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지 등재 제도 운영의 자율성을 높여 한국 학술지의 세계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강성호 순천대 사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발전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학술지발전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이 학계 자율평가역량을 제고해 국내 우수 학술지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구성한 것으로, 국내 발행된 인문·사회·자연 분야 모든 학술지에 대한 평가와 지원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현재 9137개 학술단체가 발행하는 5425종 학술지 중 2378종이 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돼 있다.
선정된 우수등재 학술지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 SSCI, A&HCI에 등재된 학술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제3대 학술지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강성호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독일 자유베를린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또한 한국독일사학회 회장, 한국인문과학회 부회장, 순천대·경상대 인문한국(HK)사업단장, 학술지발전위원회 인문체육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서양사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성호 순천대 사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발전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학술지발전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이 학계 자율평가역량을 제고해 국내 우수 학술지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구성한 것으로, 국내 발행된 인문·사회·자연 분야 모든 학술지에 대한 평가와 지원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현재 9137개 학술단체가 발행하는 5425종 학술지 중 2378종이 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돼 있다.
선정된 우수등재 학술지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 SSCI, A&HCI에 등재된 학술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제3대 학술지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강성호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독일 자유베를린대학교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또한 한국독일사학회 회장, 한국인문과학회 부회장, 순천대·경상대 인문한국(HK)사업단장, 학술지발전위원회 인문체육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서양사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