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홍 원장 “소외된 이웃에 더욱 다가서겠다”
박근홍 원장 “소외된 이웃에 더욱 다가서겠다”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5.08
매월 복지관 찾아 재능기부 활동 ‘훈훈한 미담’
순천선암병원 박근홍(사진) 원장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 원장은 매월 2차례 순천동부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재능기부에 구슬땀을 흘린다.
그는 또 지역대학 기부금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순천사랑이 남다르다.
특히 자신의 전공인 정신건강의학을 재능기부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원장은 이제 복지관 방문이 익숙하고 편해졌으며, 이곳에서 진정한 재능기부와 함께 보람을 느끼고 있다.
복지관 노인들 역시 박 원장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궁금한점이이나 평소 알지못했던 건강상식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 주는 박 원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특히 노인들은 마음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말들을 박 원장에게 털어 놓을 정도로 마음의 벽이 없어진지 오래다고 입을 모은다.
박 원장은 “지역사회의 보건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의무감보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더욱더 생기며 보람찬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부와 봉사는 사랑의 실천 행위로 기부와 봉사는 많고 적음을 떠나 자신이 가진 것 일부를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 모두가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나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15년 순천시 상사면에 310병상 규모의 노인성 암 치료 및 장기요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 원장은 매월 2차례 순천동부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료 재능기부에 구슬땀을 흘린다.
그는 또 지역대학 기부금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순천사랑이 남다르다.
특히 자신의 전공인 정신건강의학을 재능기부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원장은 이제 복지관 방문이 익숙하고 편해졌으며, 이곳에서 진정한 재능기부와 함께 보람을 느끼고 있다.
복지관 노인들 역시 박 원장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궁금한점이이나 평소 알지못했던 건강상식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해 주는 박 원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특히 노인들은 마음에 담아두고 하지 못했던 말들을 박 원장에게 털어 놓을 정도로 마음의 벽이 없어진지 오래다고 입을 모은다.
박 원장은 “지역사회의 보건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의무감보다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이 더욱더 생기며 보람찬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부와 봉사는 사랑의 실천 행위로 기부와 봉사는 많고 적음을 떠나 자신이 가진 것 일부를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 모두가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나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원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15년 순천시 상사면에 310병상 규모의 노인성 암 치료 및 장기요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