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양미심·정행화 학생, 요리대회 ‘금상’
청암대 양미심·정행화 학생, 요리대회 ‘금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6.0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세계요리 전시경연 부문
청암대학교 호텔조리영양과 재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7일 청암대에 따르면, 호텔조리영양과 동아리 브레드템테이션(지도교수 노삼현)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사)한국조리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전, 세계요리 전시경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2학년 양미심, 정행화 학생은 “메뉴 레시피 구성, 스타일링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고, 연습기간 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얻은 성과라서 그 기쁨이 두 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호텔조리영양과 교수들도 “학생들의 수상은 스스로 취득한 쾌거”라고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국 최대 규모 경진대회로 총 1358개 팀, 4500여 명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제과, 디저트, 칵테일, 바리스타(커피), 소믈리에(와인), 떡, 한과 등의 요리 분야에 대해 경쟁을 펼친 통합요리경연대회다.
7일 청암대에 따르면, 호텔조리영양과 동아리 브레드템테이션(지도교수 노삼현)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사)한국조리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 출전, 세계요리 전시경연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2학년 양미심, 정행화 학생은 “메뉴 레시피 구성, 스타일링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고, 연습기간 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얻은 성과라서 그 기쁨이 두 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호텔조리영양과 교수들도 “학생들의 수상은 스스로 취득한 쾌거”라고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국 최대 규모 경진대회로 총 1358개 팀, 4500여 명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제과, 디저트, 칵테일, 바리스타(커피), 소믈리에(와인), 떡, 한과 등의 요리 분야에 대해 경쟁을 펼친 통합요리경연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