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순천시, 수험생 대상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순천시, 수험생 대상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by 교차로편집부 2018.11.15

순천시가 2018 대입수학능력 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순천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수험표를 지참하거나 담임교사와 함께 단체로 입장할 경우 수능 다음날인 16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 이상 5곳이다.

또한, 순천관광 SNS에서는 ‘순천관광과 함께하는 2019 수능대박 기원 응원이벤트’를 마련, 응원 댓글을 달아준 시민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