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도의원,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
김기태 도의원,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2.06
김기태 전남도의원(순천1)이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지방자치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의도 정책연구원(YIP)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기태 의원은 지난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2014년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특유의 친화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반기에는 기획사회위원회와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제시와 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제10대 기간 동안 총 21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했다.
후반기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역 SOC기반 구축, 도로, 하천, 항만, 소방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정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설계 반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기태 의원은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최근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아 상을 받고도 기뻐할 수 없다”며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서민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의도 정책연구원(YIP)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 객관적인 통계심사를 기반으로 의정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기태 의원은 지난 2002년 제4대 순천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로 2014년 제10대 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특유의 친화력과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전반기에는 기획사회위원회와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대안제시와 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제10대 기간 동안 총 21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했다.
후반기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역 SOC기반 구축, 도로, 하천, 항만, 소방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정에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함께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설계 반영 등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기태 의원은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최근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아 상을 받고도 기뻐할 수 없다”며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서민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