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하이밀부 이상규씨 딸 이종희씨 대통령상 수상
광양제철소 하이밀부 이상규씨 딸 이종희씨 대통령상 수상
by 운영자 2012.03.13
광양제철소 하이밀부 이상규씨의 딸 종희씨가 지난달 말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학교별 수석 졸업생 8명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받은 이종희씨는 합동 임관식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아버지 이상규씨로부터 직접 계급장을 받았다.
2008년 광양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입학한 이종희씨는 4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석으로 생도 생활을 마감했다.
이종희씨는 “임관 후 전후방 기지 장병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상규 씨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리더십이 있는 딸이 앞으로 자랑스러운 국군 장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딸이 자랑스럽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학교별 수석 졸업생 8명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받은 이종희씨는 합동 임관식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아버지 이상규씨로부터 직접 계급장을 받았다.
2008년 광양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입학한 이종희씨는 4년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석으로 생도 생활을 마감했다.
이종희씨는 “임관 후 전후방 기지 장병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상규 씨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리더십이 있는 딸이 앞으로 자랑스러운 국군 장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딸이 자랑스럽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