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고 출신 김동현군, 수능 전남 수석
순천매산고 출신 김동현군, 수능 전남 수석
by 운영자 2012.11.30
7과목 중 1문제 틀려 전남 최고점 차지
28일 발표된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에서 순천 매산고 졸업생 김동현(사진)군이 전남 수석을 차지했다. 지난해 순천매산고를 졸업한 김 군은 두 번째 응시한 2013수능시험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3과목), 제2외국어 등 응시한 7과목 중 전체 1문제를 틀려 전남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 군은 사회문화에서 1문항을 틀리고 다른 과목은 전부 만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 군은 수능연계교재인 EBS교재를 완벽하게 체득했으며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지문을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철저하게 복습을 했다.
취약과목인 수학은 EBS와 기출문제는 물론 각종 사설모의고사 문제를 꼼꼼히 풀고 복습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에는 경찰대학 입학시험 통과를 목표로 공부하며 언수외를 중심으로 고난이도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김 군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바로 6월과 9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였다”면서 “시험을 치를 때는 물론 시험을 다 치르고 나서 시험지를 선생님과 함께 한 문제, 한 문제씩 검토하며 선택지 하나하나까지 체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
김 군은 사회문화에서 1문항을 틀리고 다른 과목은 전부 만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 군은 수능연계교재인 EBS교재를 완벽하게 체득했으며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지문을 외우다시피 할 정도로 철저하게 복습을 했다.
취약과목인 수학은 EBS와 기출문제는 물론 각종 사설모의고사 문제를 꼼꼼히 풀고 복습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에는 경찰대학 입학시험 통과를 목표로 공부하며 언수외를 중심으로 고난이도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김 군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바로 6월과 9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였다”면서 “시험을 치를 때는 물론 시험을 다 치르고 나서 시험지를 선생님과 함께 한 문제, 한 문제씩 검토하며 선택지 하나하나까지 체득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