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부 팀장, 전남도 민원사례발표 최우수상
장영부 팀장, 전남도 민원사례발표 최우수상
by 운영자 2013.06.21
장영부 광양시 건설과 지역개발 팀장이 전라남도 주관 우수민원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 내용은 명당2지구 산단 조성과 관련 7개 투자기업에 대해 관련실과와 사전협의를 통해 법적 처리기한이 30일인 실시계획승인을 서류 접수 후 1~3일 내 처리한 획기적인 민원처리 방식이다.
장영부 팀장의 이번 수상으로 광양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 팀장은 국가산단 개발업무를 수행하면서 명당2지구(57만 7000㎡)의 실수요 개발 대행방식으로 시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양했다. 국내 자치단체 중 최초 성공 사례이다.
장 팀장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기 허가된 조선소를 포함 4개 업체가 소송 13건을 제기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이를 100% 승소하며 사전 법적분쟁요인을 해소하였다.
또 태인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태인2교 가설을 위하여 3년에 걸쳐 포스코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착공시기를 5년여 앞당기는 결실을 이끌어 냈다. 이곳은 작년 8월 착공 이후 2015년 하반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현재 교각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팀장은 올해 2월 명당2지구에 가동 중인 2개사에 대한 투자유치(600억원)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유치성과급의 일부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였으며, 이는 2009년 수여한 성과급 300만원을 백운장학회에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장팀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에 걸맞은 진정성이 깃든 무언가를 고민하던 차 민원 처리기한을 단축하여 우리시에 투자한 기업에 감동을 주고 싶었다”며 “맡은바 소임을 다해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말했다.
장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오는 11월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대상 민원우수사례 발표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
장영부 팀장의 이번 수상으로 광양시는 작년에 이어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 팀장은 국가산단 개발업무를 수행하면서 명당2지구(57만 7000㎡)의 실수요 개발 대행방식으로 시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양했다. 국내 자치단체 중 최초 성공 사례이다.
장 팀장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기 허가된 조선소를 포함 4개 업체가 소송 13건을 제기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이를 100% 승소하며 사전 법적분쟁요인을 해소하였다.
또 태인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태인2교 가설을 위하여 3년에 걸쳐 포스코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착공시기를 5년여 앞당기는 결실을 이끌어 냈다. 이곳은 작년 8월 착공 이후 2015년 하반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현재 교각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다.
장팀장은 올해 2월 명당2지구에 가동 중인 2개사에 대한 투자유치(600억원)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유치성과급의 일부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하였으며, 이는 2009년 수여한 성과급 300만원을 백운장학회에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장팀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에 걸맞은 진정성이 깃든 무언가를 고민하던 차 민원 처리기한을 단축하여 우리시에 투자한 기업에 감동을 주고 싶었다”며 “맡은바 소임을 다해 성실히 일해 준 직원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고 말했다.
장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오는 11월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대상 민원우수사례 발표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할 예정으로 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