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급 승진자들 “광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최선”
<인터뷰> 4급 승진자들 “광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 위해 최선”
by 운영자 2014.02.10
▲왼쪽부터 황학범 안정행정국장,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이노철 건설도시국장.
광양시의 2014년도 상반기 인사에서 4급 서기관에 승진한 황학범 안전행정국장과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이노철 건설도시국장을 만나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황학범 안전행정국장은 1958년 생으로 1978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1년 사무관을 단 지 13년 만에 서기관에 올랐다.
황 국장은 “무엇보다 민선 5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경제복지국장은 1958년 생으로 198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첫 임지는 경기도 안양시청이며, 4년을 근무하다 1988년 광양으로 왔고 2002년 사무관에 승진했다.
이 국장은 “지역경제, 사회복지, 관광, 항만통상 부서들이 모두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분야가 많다”며 “담당부서를 비롯, 지역 사회의 의견도 수렴해 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철 건설도시국장은 1955년 생으로 광양에서만 40년 2개월의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1996년 사무관에 승진한 것으로 고려하면 18년 만에 기술서기관의 자리에 올랐다.
이 국장은 읍면동장을 두루 거쳤으며, 4개 사업소장과 건설도시국 산하 4개 과장도 모두 역임한 업무의 달인이다.
이 국장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얼마 안 남은 공직기간이지만 시민에 무한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시의 2014년도 상반기 인사에서 4급 서기관에 승진한 황학범 안전행정국장과 이병철 경제복지국장, 이노철 건설도시국장을 만나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황학범 안전행정국장은 1958년 생으로 1978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2001년 사무관을 단 지 13년 만에 서기관에 올랐다.
황 국장은 “무엇보다 민선 5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정치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경제복지국장은 1958년 생으로 1984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첫 임지는 경기도 안양시청이며, 4년을 근무하다 1988년 광양으로 왔고 2002년 사무관에 승진했다.
이 국장은 “지역경제, 사회복지, 관광, 항만통상 부서들이 모두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분야가 많다”며 “담당부서를 비롯, 지역 사회의 의견도 수렴해 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철 건설도시국장은 1955년 생으로 광양에서만 40년 2개월의 공직생활을 이어왔다. 1996년 사무관에 승진한 것으로 고려하면 18년 만에 기술서기관의 자리에 올랐다.
이 국장은 읍면동장을 두루 거쳤으며, 4개 사업소장과 건설도시국 산하 4개 과장도 모두 역임한 업무의 달인이다.
이 국장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얼마 안 남은 공직기간이지만 시민에 무한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