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광양YMCA 신임 이사장 취임
이영민 광양YMCA 신임 이사장 취임
by 운영자 2014.04.09
“시민ㆍ청소년 운동 과제 감당에 온 힘”
이영민(50) 신임 광양YMCA이사장이 시민운동과 청소년운동에 책임을 갖고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이 이사장은 지난 3일 광양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광양YMCA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시민운동과 청소년 운동에 임하는 YMCA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역사적 책임의식을 갖고 YMCA가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시민지도력을 개발하는데 좀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된 재정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YMCA운동에 있어서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무지도자들이 일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격려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끝으로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광양YMCA와 광양시를 비롯한 시민단체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광양사회가 요구하는 과제를 앞장서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신임 이사장은 조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광양YMCA 재정이사와 부이사장을 거쳤다. 국제와이즈멘 가야클럽 회장을 역임한 이 이사장은 현재 케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광양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그는 “역사적 책임의식을 갖고 YMCA가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시민사회, 시민지도력을 개발하는데 좀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이러한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된 재정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YMCA운동에 있어서 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실무지도자들이 일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격려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끝으로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광양YMCA와 광양시를 비롯한 시민단체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광양사회가 요구하는 과제를 앞장서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신임 이사장은 조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광양YMCA 재정이사와 부이사장을 거쳤다. 국제와이즈멘 가야클럽 회장을 역임한 이 이사장은 현재 케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 광양시스템 대표를 맡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