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2주년 기념사>>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
<< 창간 2주년 기념사>>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
by 운영자 2014.06.19
교차로신문이 정보신문으로 21년, 종합일간지로 창간 2주년을 맞이했다.순천, 광양을 주 무대로 하고 있는 교차로신문은 순천 광양시민들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명실공히 지역 대표신문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우선 정보신문은 광고주로부터 신뢰와 희망을 바탕으로 발빠른 정보 제공이 가능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게다가 지역뉴스를 담은 교차로신문은 뉴스 생성과 주변 여건이 열악한 상황 하에서도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서비스 차원에서 과감히 투자하여 종합일간지로 창간, 지난 2년간 하루도 쉼 없이 꾸준히 지역소식을 담아 독자들에게 달려갔다.
이제 지역민들의 가장 사랑받는 지역신문으로서 순천 광양 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
얼마 전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끝났다. 또 얼마 뒤 순천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다. 유독 이번 지방선거는 고소 고발이 판을 치는 등 흑색선전이 난무해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가 되고 있다.
말로는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실제 모습은 상이하게 달라 시민들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오히려 지역 분열에 앞장서는 원인이 되어 참으로 안타깝다.
오는 7월 국회의원 선거만이라도 축제 같은 선거를 기대해 본다.
본지는 종합일간지로 출발한 지 2년에 불과하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많은 부수와 무가지로 배부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신문 배부도 관공서나 기관 위주가 아닌 시민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지역 여론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에는 2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현실과 현실 너머의 진실을 비춰주는 ‘거울의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독자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기능’이다.
교차로신문은 비록 역사는 짧지만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거울과 횃불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수많은 매체가 있지만 교차로신문은 지방자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저널리즘을 구현해 가도록 하겠다.
올해 화두는 순천은 도시 재생을, 광양은 광양만권 재도약을 삼고 있다.
다행히도 순천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광양은 새 시장을 맞아 새로운 시정과 정책으로 새 시대에 맞는 광양의 도약을 기대하게 되었다.
본지 역시 순천의 도시재생과 광양의 재도약이 꽃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언론의 가장 근본이 되는 공정성과 정론을 향한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더욱 충실히 하여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또 지역민의 사랑받는 신문으로서 묵묵히 걸어갈 것을 다짐한다.
우선 정보신문은 광고주로부터 신뢰와 희망을 바탕으로 발빠른 정보 제공이 가능했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게다가 지역뉴스를 담은 교차로신문은 뉴스 생성과 주변 여건이 열악한 상황 하에서도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서비스 차원에서 과감히 투자하여 종합일간지로 창간, 지난 2년간 하루도 쉼 없이 꾸준히 지역소식을 담아 독자들에게 달려갔다.
이제 지역민들의 가장 사랑받는 지역신문으로서 순천 광양 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
얼마 전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끝났다. 또 얼마 뒤 순천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다. 유독 이번 지방선거는 고소 고발이 판을 치는 등 흑색선전이 난무해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가 되고 있다.
말로는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실제 모습은 상이하게 달라 시민들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오히려 지역 분열에 앞장서는 원인이 되어 참으로 안타깝다.
오는 7월 국회의원 선거만이라도 축제 같은 선거를 기대해 본다.
본지는 종합일간지로 출발한 지 2년에 불과하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많은 부수와 무가지로 배부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신문 배부도 관공서나 기관 위주가 아닌 시민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지역 여론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에는 2가지 기능이 있다. 하나는 현실과 현실 너머의 진실을 비춰주는 ‘거울의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독자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기능’이다.
교차로신문은 비록 역사는 짧지만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거울과 횃불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
온·오프라인에서 뉴스와 정보를 쏟아내는 수많은 매체가 있지만 교차로신문은 지방자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저널리즘을 구현해 가도록 하겠다.
올해 화두는 순천은 도시 재생을, 광양은 광양만권 재도약을 삼고 있다.
다행히도 순천은 전국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광양은 새 시장을 맞아 새로운 시정과 정책으로 새 시대에 맞는 광양의 도약을 기대하게 되었다.
본지 역시 순천의 도시재생과 광양의 재도약이 꽃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언론의 가장 근본이 되는 공정성과 정론을 향한 언론 본연의 사명감을 더욱 충실히 하여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또 지역민의 사랑받는 신문으로서 묵묵히 걸어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