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조계중 교수 세계자연환경해설가협 학회상 수상
순천대 조계중 교수 세계자연환경해설가협 학회상 수상
by 운영자 2014.11.21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조계중 교수(사진·자연환경해설가협회 대표)가 18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개최되는 해설학회에서 ‘올해의 학회 대상’을 수상했다.조계중 교수는 1996년부터 본 학회를 통해 ‘공원휴양 및 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해설’ 등 산림복지와 휴양 분야의 국외용 학술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며 세계 자연환경 해설학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내에서 지난 2008년 열린 속초대회와 올해 순천에서 개최한 세계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적도 높게 평가됐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15만 2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해설학회는 매년 해설 전문가의 연구 및 각종 업적을 평가하여 세계해설학계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올해의 학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금년 학회대상을 수상한 조계중 교수는 세계해설협회 한국대표로서 2008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세계학회장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또 국내에서 지난 2008년 열린 속초대회와 올해 순천에서 개최한 세계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적도 높게 평가됐다.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15만 2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해설학회는 매년 해설 전문가의 연구 및 각종 업적을 평가하여 세계해설학계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올해의 학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금년 학회대상을 수상한 조계중 교수는 세계해설협회 한국대표로서 2008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세계학회장을 역임했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