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식 제11대 광양세관장 부임
김원식 제11대 광양세관장 부임
by 운영자 2015.01.07
제11대 광양세관장에 김원식(57)세관장이 5일 부임했다.김 세관장은 이날 “중소기업이 경제의 주축이 되도록 FTA 활용을 지원하고, 수출입현장에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소되도록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한 광양항 구축을 위해 정보수집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사회 안전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해 국민 눈높이로 다가가는 열린 정부 3.0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소통과 열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엄정한 세수관리로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 및 경제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광양에서 2010년 7월부터 1년 2개월 간 광양세관 조사심사과장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그는 이어 “안전한 광양항 구축을 위해 정보수집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사회 안전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해 국민 눈높이로 다가가는 열린 정부 3.0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소통과 열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엄정한 세수관리로 국가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 및 경제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세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광양에서 2010년 7월부터 1년 2개월 간 광양세관 조사심사과장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