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파나마 대사, 광양시 방문
신임 주한 파나마 대사, 광양시 방문
by 운영자 2015.02.10
광양시는 지난 9일 신임 주한 파나마대사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를 초청, 광양시와 파나마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서로 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시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통상 협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가 오고갔다.
광양시와 파나마는 2012년 당시 아람 시스네로스 주한 파나마 대사가 매화축제를 방문을 시작으로, 2013년 주한 파나마영사관 광양사무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파나마 대사님을 만나니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났을 때처럼 반갑다”며 “광양시와 파나마 간에 상호 협력을 강화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파나마시티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인구 108만 8000명의 도시로 파나마의 수도이자 파나마운하로 유명하다.
태평양 발보아와 카리브해를 잇는 길이 77km, 깊이 21m의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지름길로,전 세계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는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통상 협력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가 오고갔다.
광양시와 파나마는 2012년 당시 아람 시스네로스 주한 파나마 대사가 매화축제를 방문을 시작으로, 2013년 주한 파나마영사관 광양사무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파나마 대사님을 만나니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났을 때처럼 반갑다”며 “광양시와 파나마 간에 상호 협력을 강화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파나마시티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인구 108만 8000명의 도시로 파나마의 수도이자 파나마운하로 유명하다.
태평양 발보아와 카리브해를 잇는 길이 77km, 깊이 21m의 파나마 운하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지름길로,전 세계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